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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ham
전실 리폼한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, 비포 사진이 없네요. ^-^;;;; 현관문을 열고 신발벗는 곳, 그러니까 전실이 꽤 넓은 편인데요. 원래는 '루바'라고 부르는 얇은 나무 벽체로 되어 있었어요. 색은 칠해져있지 않고 우드 스테인과 니스를 바른 것이었는데, 약간 체리색이 도는 나무색이었죠. 입구쪽으로 천창 비슷한 게 있어서 해가 잘 드는데, 체리색 나무가 답답해보여서 전실 벽체를 하얀 색으로 칠하기로 했습니다. 여기는 워낙 넓은데다 페인트가 모자라서 그냥 삼화페인트로 칠했어요. 하하- 쓸데 없이 프라이머만 벤자민 무어, 프레시 스타트. ㅋㅋㅋ 루바는 칸칸이 결무늬가 있어서 붓질을 엄청나게 해야했어요. T-T 천정 칠하고 나니 어깨와 목에 담이 오더군요. -_-; 옌장. 큰 신발장이 하나 있는데, 이건 싱..
막무가내 인테리어
2014. 6. 29. 00: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