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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의 마무리는, 의자리폼(2)

페인트칠을 해 놓으니 천이 더 지저분해보여 얼른 천을 씌우고 싶었다. 유성페인트라 밖에서 환기를 좀 시켜서 냄새를 뺀 후에 집안에 들여놓았어야 했는데, 연휴가 이제 끝나간다는 긴박한 마음에 그만 냄새가 덜 빠진 의자에 천을 씌우기 작업에 돌입. 머리가 좀 아프고, 냄새가 울렁거리지만 결과로만 보면 만족이다. 참고로, 유성페인트 냄새를 제거해준다는 게 있어서 페인트 가게 사장님께 문의하였으나 사장님이 손사래를 치시며 "그거 한-개도 쓸데가 읎어"하셔서 포기. 천갈이는 안 하고 등받이랑 다리 페인팅만 완료된 모습. 딸내미 잠든 사이에 골든크로스 다시보기 하면서 막 바쁘게 하느라 과정샷 따위는 없다는 사실. 천은 엄마가 동대문에서 끊어오신건데, 넉넉하게 끊어왔다 생각했지만 의자 다섯 개 중 세 개밖에 커버 못..

막무가내 인테리어 2014. 5. 6. 19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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